짙은 자색의 설점이 설판 전체를 물들이고 있는 색설화 흑수정(黑水晶)입니다. 화판에도 붓으로 한 획을 그은 듯 무늬가 남아있는 그 모습이 마치 영롱한 빛을 내비치는 특이한 색설입니다. 2016 영천 대한민국 난명품박람회 우수상과 다양한 전시회에서 수상을하는 품종입니다. 등록 제912호 흑수정(黑水晶) 산지 광주 명명 장판득·홍완호 2촉 12cm-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