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록색 바탕에 주홍색의 복륜이 깊게 들어있으며 한일자피기를 한다. 봉심은 안아피기를 하고 설판은 붉은 점이 조금도 없는 순백의 명화이다. 잎은 두텁고 크며 중수성으로 광택이 흐르고 새싹에는 엷은 백조(白爪)를 두르고 있다. (1952년 이바라키현(茨城縣)에서 발견. 상작임